‘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끝나지 않는 홍설의 수난시대…진상의 향연

입력 2016-0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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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수난시대가 끝나지 않는다.
 
2월22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측은 홍설(김고은)이 코피를 흘려 코에 휴지를 꼽고 있거나 벽에 기댄 채 정신까지 잃은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13회의 한 장면으로 설에게 갖가지 위기 상황이 닥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설은 자신을 따라하는 손민수(윤지원) 때문에 피곤한 일들을 연이어 겪거나 오영곤(지윤호)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등 다양한 일들에 휘말렸던 상황. 때문에 그녀에게 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선 연이대 짜증유발 멤버 중 한 명인 김상철(문지윤)이 새로운 진상 스토리를 펼친다고. 특히 상철선배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에는 홍설은 물론, 유정(박해진)까지 얽히고설킬 예정이어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극 중 인물들 간의 관계가 더욱 촘촘하게 그려짐은 물론 연이대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의 관련성에 집중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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