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체험기] 남자들도 관리받는 시대, 뷰티 에스테틱 ‘달리아 스파’

입력 2016-02-22 13:40   수정 2016-02-22 14:39

[뷰티팀/ 사진 김강유 기자] 신입사원 A 씨는 요즘 피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예전부터 피부 나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 관리를 소홀히 했던 탓도 있지만, 겨울에 극히 건조해지고 날씨가 풀리자 모공도 같이 풀렸는지 피부 상태가 엉망이다.

소개팅을 나가도 상대방이 내 피부만 들여다보는 것 같아 자꾸 위축 되고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트러블까지 생겨버렸다.

피부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던 A씨가 찾은 곳은 달리아 스파 잠실점. 그의 피부 상태와 그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보기로 했다.

▶ 피부 상태 점검


A 씨의 피부 상태를 점검해 본 결과 유, 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고 수분과 탄력이 부족하며 눈에 띄게 모공이 넓어진 상태. 피부는 하얀 편이지만 건조한 피부 탓에 각질이 많이 생겼다. 또한 색소침착으로 피부 톤이 고르지 못했다.

▶ 8회 집중 관리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클렌징, 스팀관리 목, 어깨 관리는 물론이고 상태에 맞춰 피부관리와 팩을 하고 등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A 씨는 불규칙한 수면, 스트레스, 잘못된 습관 등으로 피지선이 자극 되고 그리하여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모공이 확대되어 피부 탄력이 저하되었다. 또한, 넓어진 모공 사이로 각종 세균이 침투해 원래는 잘 생기지 않았던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하게 되었다.

피부 관리라고 해서 얼굴에만 집중적으로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아 스파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순환과 흡수를 돕게 한다. 특히 탄력관리는 모두 수기로 하며 고객의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해 아프지 않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 관리와 함께 생활 속 피부 관리 실천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모공과 탄력에 영향을 미치기에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남자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데 소매나 수건으로 너무 박박 문지르면 피부 탄력을 잃게 하는 잘못된 습관이다.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하고 손으로 얼굴 만지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피부 관리를 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고 최소 6시간 이상은 잠을 자는 것이 좋다.

A 씨의 잘못된 습관 중 하나가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좋았다는 이유로 방심하고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도 문제였다. 세안 후 토너와 크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고 365일 발라줘야 하는 선크림도 챙겨 바르지 않았다.

▶ 8회 관리 후


8회 관리가 끝나고 A 씨의 피부를 측정해 본 결과 우선 맨눈으로 봐도 보이는 블랙헤드와 각질이 많이 줄어들었고 색소침착도 많이 좋아졌으며 넓어졌던 모공의 크기도 줄어들었다. 또한 유, 수분 밸런스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하나씩 올라오던 트러블도 많이 들어간 상태. 또한 피부 관리와 함께한 수기 마사지로 얼굴 크기도 전보다 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도 꼼꼼하게 관리받는 시대, ‘남자가 뭔 피부 관리’라는 말은 촌스러운 옛말. 이제 남자도 관리해야 하는 시대이고 이왕이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곳에서 받는 것이 좋겠다. 남자도 피부를 위해 양보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달리아 스파 ★

명품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리아스파는 체계적인 측정과 컨설팅을 기반으로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날의 기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유럽식 테크닉의 1:1 맞춤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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