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bnt뉴스 황지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23일 오전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병헌이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스카'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오는 28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미스컨덕트'와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작이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마스터'와 '싱글라이더'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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