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온라인 누적재생 수 2억 뷰 신기록 세워

[bnt뉴스 이린 기자] ‘고품격 짝사랑’이 온라인 재생 수 2억 뷰를 기록했다.

2월23일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고품격 짝사랑’이 네 달여 만에 온라인 누적재생 수 2억 뷰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지상파, 케이블 드라마를 뛰어넘는 영상미와 스토리로 많은 이들이게 호평을 받았다. 통통 튀는 색감과 연출은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는 ‘고품격 짝사랑’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이어졌다.

더욱이 재생 수 2억 뷰 돌파라는 기록은 다른 한국 웹드라마들이 이루지 못한 놀라운 성과로 한국 웹드라마의 중국진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 이에 ‘고품격 짝사랑’이 한중 합작 웹 드라마 최초로 2억 뷰라는 재생 수 신화를 만든 가운데 나아가 2억 뷰를 넘어 어떤 신기록을 남길지 기대가 배가되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의 성공이 앞으로 한국 웹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다.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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