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가 2월23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독창적인 예술과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담은 투미의 이번 컬렉션은 모로칸 블루, 카이엔 등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화려한 프린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투미의 대표 여성 컬렉션인 보야져, 싱클레어 컬렉션과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과 예술을 떠오르게 하는 뉴욕의 노호를 모티브로 탄생한 노호 컬렉션에는 지중해로부터 영감 받은 시즌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그 특별함을 더해 주었다.
투미의 매력적인 뉴시즌 컬렉션들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수납 취향을 고려한 비즈니스 미팅부터 일상, 여행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이백과 여행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을 갖춘 어리베,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해리슨의 다양한 컬렉션과 때로는 캐주얼하게, 때로는 클래식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뉴 알파 브라보 도버 백팩 등은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퍼스트클래스 여행자의 기준, 투미 테그라라이트 컬렉션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젯셋터’를 위한 최고의 컬렉션, 더욱 진화된 엑스 프레임으로 선보여진다. 몰드형 코너 스타일 잠금 형식으로 디자인된 엑스 프레임은 세련된 디자인과 시선을 끄는 그래픽 패턴뿐만 아니라 강화된 안정성, 견고함 그리고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현장에는 투미의 전 세계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수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배우 수현은 봄의 화사함을 가득 담은 패션에 투미 백팩을 매치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기능의 투미 2016 S/S 컬렉션은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며 전국 투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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