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뒷모습, 찰랑거리는 머릿결 비결은 ‘아보카도 오일’

입력 2016-02-23 21:10  


[황지혜 기자] 푸석푸석하고 갈라진 머릿결때문에 고민이라면 헤어에 빠르게 영양을 주는 아보카도 오일로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정답이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모발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는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샴푸 광고의 주인공처럼 윤기 나고 건강한 모발을 갖고싶다면 식물 성분에 주목하자.

머릿결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겨우살이 추출물 등이 있다. 외부활동이 잦고 대기오염과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현대인들의 머릿결을 위해서는 이러한 식물 성분의 헤어 케어 제품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중 최고로 꼽히는 아보카도 오일은 머리카락에 탁월한 보습과 영양을 주고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샴푸 후에도 탄력있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또한 아보카도 오일은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평소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을 유지해왔다면 매일 아침 바르는 것만으로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이들을 위해 라미화장품이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케어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케어 시리즈는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과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아보카도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겨우살이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두피나 모발 자극을 최소화했다.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은 손상되기 쉬운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부여함으로써 갈라진 모발을 케어하고 윤기를 더해준다. 여기에 향수를 연상케 하는 가벼운 향기가 더해져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마다 은은한 향으로 매력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에멀젼’은 모발 내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효과적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모발에 즉각적인 영양 보습막을 씌워준다.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헤어 스타일링기로 인한 열기나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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