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쿡가대표’ 헨리의 활약상이 담긴 홍콩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 헨리는 스페셜 MC를 맡아 먹방, 통역, 그리고 중계까지 완벽히 1인 3역을 소화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둥어, 불어, 대만어, 태국어까지 총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이돌계의 언어 천재다. 홍콩으로 첫 원정을 떠난 이번 ‘쿡가대표’에서는 광둥어 통역뿐만 아니라 현지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선보여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될 ‘쿡가대표’ 2회에서 헨리는 강호동과 국경 없는 먹방 케미까지 자랑하며 쿡가대표 중계단의 먹방 형제로 떠올랐다. 헨리는 강호동과 함께 홍콩 야시장의 음식을 모조리 접수, 고약한 냄새로 악명 높은 취두부까지도 즐겨먹는 진정한 먹방 요정으로 거듭났다.
이어 지난 주 아쉬운 첫 패배를 맛 본 쿡가대표 셰프단은 후반전 대결의 승리를 위해 ‘최강 드림팀’ 이연복과 샘킴 복식조를 출전시킨다. 두 셰프는 최초로 공개되는 15분 복식 요리대결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결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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