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본격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월24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8개월 만에 솔로 앨범 ‘스케치(SKETCH)’ 발매를 앞둔 효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함께 작업한 이번 솔로 앨범 티저 속 효민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와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골과 매끈한 바디라인은 효민만이 지닌 섹시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효민의 새 앨범에는 그룹 엑소, 레드벨벳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을 디큐, 어거스트 리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했으며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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