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신 기자]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이혜정이 화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패션모델에서 예비 신부로 분해 새신부의 설렘과 행복한 모습은 물론 모델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미니드레스부터 웨딩드레스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 벌의 의상에도 지친 내색 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특히 ‘품절녀’라고 써진 모자를 웨딩드레스와 함께 스타일링 하는가 하면 ‘저 시집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둘러 우아한 자태에 위트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모델 장윤주, 장수임, 박슬기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혜정은 4월23일 배우 이희준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영화 ‘캐롤’ 속 레트로 스타일링 따라잡기
▶ 올해의 컬러는? 로즈쿼츠&세레니티
▶ 개성 표출 아우터, 이렇게 입어볼까?
▶ 리본 타이 하나면 소녀 감성 충전 완료
▶ 블랙 vs 레드, 달콤한 커플 ‘데이트룩’ 제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