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미국 상용차 DVR 공급업체인 세온디자인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공급체결을 맺고 북미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시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공급대수는 1년6개월간 최소 5,000대다. 운행중이거나 새로 생산하는 상용차에 장착하는 건 물론 닛산 북미법인의 트럭 공급 등을 통해 추가 물량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급제품은 상용차 전용으로 방수기능, 메탈 케이스, 빠른 공차보정이 특징이다. 향후 이동물체감지장치와 차선이탈경고장치 등의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세온디자인은 캐나다 소재 상용차 DVR 공급업체로 4,200개 이상의 공급처를 보유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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