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오늘(26일) 신곡 ‘아무르 베이’ 선공개…내달 3일 새 미니 발표

입력 2016-02-26 10:1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하늘해가 내달 새 미니 앨범 ‘블랜드(Blend)’ 발표에 앞서 오늘(26일) 신곡 ‘아무르 베이(Amur Bay)’ 음원을 선공개한다.

2월26일 정오 공개될 ‘아무르 베이’는 하늘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수 영지가 가창자로 참여한 드라마 ‘라스트’ OST ‘다가온다’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편곡 작업을 거쳐 새로운 노래로 재탄생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초콜릿뮤직 관계자는 “지난 앨범이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여성 보컬리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면 이번 앨범은 하늘해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멜로디, 기타리스트 전훈이 함께 만든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던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선공개곡 ‘아무르 베이’ 발표 이후 내달 3일 타이틀곡 ‘레이디(Lady)’가 수록된 새 미니 앨범 ‘블랜드’를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콜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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