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장성규-강지영, 회사 명예 걸고 의욕 가득

입력 2016-02-26 15:50  


[bnt뉴스 이승현 기자] ‘코드’ 장성규 강지영 특별편에 출연해 의욕을 불태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2월26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에서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오현민이 디펜딩 챔피언이 돼 10인의 연예계 브레인들과 대결을 펼친다. 멘사회원, 해외파, 영재반 출신들이 즐비한 가운데 회사의 명예를 걸고 나선 아나운서 장성규, 강지영 콤비는 “사장님이 보고 있다”며 남다른 의욕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지영은 “지금 사장님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다 보고 있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도 “잘하려면 오현민을 믿어야 한다”며 “현민이는 나의 선생님이다”고 말하고 우승자 오현민과의 공조전략 짜기에 나섰다.

그러나 장성규는 오현민을 너무 맹신한 나머지 함께 함정문제에 빠지고 말아 이후 의욕 넘치던 초반과 달리 허탈한 표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10인의 개성강한 브레인들의 합류로 더욱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예고한 ‘코드-비밀의 방’ 특별편은 오늘(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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