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마이 리틀 베이비’ 오지호 자동차 추격장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월26일 MBC 새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측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 차정한 역을 맡은 오지호의 자동차 추격씬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오지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 본연의 모습을 선보이며 훗날 등장할 아마추어 육아 초보자의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추격 장면은 차정한(오지호)이 범인을 쫓는 장면에 포함된 것으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의 모습을 담기 위해 헬리캠이 동원되는 등 제작진이 남다른 공을 들였다는 후문.
오지호는 직접 차량을 몰고 범인을 필사적으로 쫓는 형사 차정한을 연기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극이 진행될수록 좀처럼 보기 힘들 에이스 형사로서의 면모인 만큼 오지호 또한 멋진 차정한의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감독과 오랜 시간 상의하며 자동차 추격씬을 완성했다는 전언.
한편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백전백승인 에이스 형사, 하지만 육아와의 전쟁에 돌입하며 좌충우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마이 리틀 베이비’는 3월5일 오전 0시30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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