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마스터셰프 코리아’ 김관태 PD가 도전자들의 요리 열정에 대해 전했다.
2월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누리 볼룸에서 진행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 제작발표회에는 김관태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김소희, 김훈, 셰프 송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관태 PD는 질의응답 전 짧게 진행된 미니토크쇼 형식의 스틸컷 토크에서 김소희 셰프의 입김이 나오는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 날이 17년 만에 한파가 찾아온 날이다. 그렇게 추운 날이었는데 어느 도전자 분은 반팔을 입고 요리를 하셨다”며 “다들 점퍼를 다 벗어버리고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도전자들의 열정을 칭찬했다.
한편 2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온 ‘마스터셰프 코리아4’는 3월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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