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마스터셰프 코리아’ 김관태 PD가 남자 도전자들의 비중이 많은 것을 언급했다.
2월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누리 볼룸에서 진행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 제작발표회에는 김관태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김소희, 김훈, 셰프 송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관태 PD는 “지원하신 분들 남녀 비율이 남자가 7, 여자가 3정도로 남자비율이 확실히 많았다”고 도전자들의 남녀비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분들의 요리에 대한 이야기나 관심도를 직접 보고, 맛을 느끼면서 확실히 우리나라 남자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구나, 여자들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구나 느꼈다”고 촬영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한편 2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온 ‘마스터셰프 코리아4’는 3월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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