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슈가맨’ 김조한 임정희 쇼맨으로 출격해 감동을 전한다.
3월1일 방송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자타공인 알앤비 대표 가수 김조한과 임정희가 쇼맨으로 나서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쇼맨인 김조한을 알앤비의 조상이라고 칭했다. 또한 유재석은 “문익점이 솜을 가지고 온 것처럼 알앤비를 처음 우리나라에 가져온 장본인이다”며 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조한은 한 술 더 뜨며 “10살 때부터 알앤비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상대팀인 유희열은 황당해하며 “그럼 10살 때부터 저 수염이 있었던거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거침없는 예능감과 믿고 듣는 가창력을 소유한 김조한과 임정희의 무대는 3월1일 오후 10시50분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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