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로맨틱 남친돌로 100% 콘셉트 오프를 시도하며 전격 컴백한다.
3월2일 JJCC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오늘 한 번’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배우 공유, 공효진이 출연한 한 광고를 패러디한 이번 티저 영상 속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카리스마 가득했던 이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JJCC 멤버들의 달콤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팀명 JJCC를 스펠링 발음 그대로 본 따 ‘쯕’이라 표현하며 깜짝 셀프 상황극을 펼치는 에디와 산청의 재치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신곡 ‘오늘 한 번’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한 가지 이미지에 안주하기보다 신선한 도전을 통해 멤버들이 지닌 다양한 잠재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에서는 개인 일정과 해외 스케줄로 멤버 프린스 맥이 제외된 6인 체제로 움직인다. 아쉽게 합류하지 못한 프린스 맥의 몫까지 반드시 해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우노, 텐조와 타스코 등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함께 다채로운 JJCC만의 매력을 무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JCC는 이달 9일 신곡 ‘오늘 한 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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