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렉츠락페스티벌’이 2016년 개최일을 9월24일과 25일로 확정지었다.
지난 2007년 고려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 1회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을 시작으로 어느덧 올해로 10회를 맞는 ‘렛츠락’은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9회 동안 ‘렛츠락’에는 YB, 가을방학, 국가스텐, 김창완밴드, 검정치마, 글랜체크, 김사랑, 갤럭시익스프레스, 권순관, 넬, 노브레인, 내귀에도청장치, 딕펑스, 두 번째달, 데이브레이크, 델리스파이스, 디아블로, 로맨틱펀치, 메이트, 몽니, 브로콜리너마저, 브로큰발렌타인, 보드카레인, 부활, 스탠딩에그, 스웨덴세탁소, 솔루션스, 소란, 슈퍼키드, 소심한오빠들, 쏜애플, 안녕바다, 이승환, 이적, 원모어찬스, 어반자카파, 언니네이발관, 어쿠스틱콜라보, 옥상달빛, 옐로우몬스터즈, 윤한, 장미여관, 짙은, 재주소년, 제이레빗, 좋아서하는밴드, 크라잉넛, 칵스, 클래지콰이, 커피소년, 트랜스픽션, 피아, 페퍼톤스, 홍대광, 해리빅버튼 등 국내 아티스트 50여 팀이 찾은 바 있어 이번 제 10회 ‘렛츠락’ 라인업에도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렛츠락’은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볼거리, 이벤트로 대규모 진행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렛츠락’은 4월 중 첫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