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동현배가 출연 전 동생 태양과 옷을 사러갔던 일화를 전했다.
3월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타들의 닮은꼴로 떠올라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네 사람 이세영-이이경-동현배-트와이스 나연이 출연, ‘힝 속았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현배는 “동생 태양에게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린 후, 집에 오라고 해서 갔다”며 “동생이 ‘내일 촬영이지? 옷사러가자’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가 “동생이 풀 착장을 사줬다”고 말하자 MC들은 태양스타일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그는 “사실 저는 깔끔하게 배우답게 입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그는 “옷을 고르다가 정윤기 선생님을 만났다. 동생이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부탁하자 정윤기 선생님이 스타일링을 다 해주셨다”며 출연 전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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