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홍석천-경리, 자신감 충만한 메이크업 오버 대결

입력 2016-03-03 08:31  


[bnt뉴스 김희경 기자] ‘MSG’ 홍석천과 경리의 치열한 대결이 이목을 끌었다.
 
3월2일 공개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MSG’에서는 홍석천과 경리의 두 번째 대결의 투표가 시작되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2대 사연자는 메이크 오버를 통해 모태솔로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주 먼저 메이크 오버를 시작한 홍석천은 167cm, 44kg 모델핏 몸매의 사연자를 세련되게 재탄생시킨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의 변신을 완료.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이에 경리는 홍석천의 스타일도 좋지만 이번에도 승리는 자신의 것임을 선언하며 사연자의 밋밋한 몸매를, 남자들은 모르는 앙큼한 볼륨을 장착, 볼륨걸 스타일로의 메이크 오버를 선보였다.
 
먼저 로봇 같은 사연자에게 나인뮤지스만의 섹시 안무 포인트를 전수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경리는 통통 튀는 골반이 포인트인 댄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연자에게 나인뮤지스 새 멤버로 영입을 추천하기도 했다.
 
경리의 댄스로 한껏 들뜬 스튜디오의 다음 메이크 오버 순서로 나선 스타일리스트 간호섭 멘토는 이 열기를 이어받아 바디 컨투어링을 선사해 밋밋한 몸매를 보완한 뷔스티에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멘토는 피치 컬러로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사연자에게 자신감 100% 충전을 약속했던 스킨멘토 구용수 원장의 솔루션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사연자의 변신에 궁금증을 더 했다.
 
경리의 메이크 오버까지 끝난 현재, MSG MC의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승패는 SNS를 통한 시청자의 선택으로 넘어갔다. 홍석천의 프렌치시크와 경리의 볼륨걸 중 시청자는 과연 어느 팀의 메이크 오버로 사연자를 모태솔로에서 탈출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SG’는 연애에 고민이 있는 사람은 물론,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결여된 사연자에게 석천팀, 경리팀으로 나누어 2가지 메이크 오버를 진행, 이 후 각각의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쇼.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공개. (사진출처: 네이버 TV캐스트 ‘MSG’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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