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잘 살아보세’에서 허당 김종민이 그동안 숨겨놓은 매력을 터트리며 인기남으로 변신했다.
3월5일 방송될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김종민은 출연진들과 처음 만났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당 캐릭터로 구박을 받았던 김종민은 이날 녹화에서 꾸밈없는 매력을 제대로 터뜨리며 북한 미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를 처음 만난 탈북미녀들은 “원빈보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설거지를 시작으로 도끼질과 요리까지 열심히 하는 김종민의 모습에 탈북미녀들은 “너무 멋지다”며 애정 공세를 펼쳤다.
태안의 인기남으로 등극한 김종민은 함박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녹화 내내 행복해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잘 살아보세’는 남자와 북한 여자가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남북 통일가족 프로젝트.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이상민, 김일중, 김종민이,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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