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2’ 김성령-임슬옹-김범의 헤어스타일 인사이드

입력 2016-03-04 18:00  


[최우진 기자] 2015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의 후속 드라마인 ‘미세스 캅2’가 3월5일 방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김성령, 김민종, 임슬옹, 손담비, 김범 등이 출연해 전 작품 못지 않은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드라마 내용에 앞선 제작 발표회에서 화제가 된 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주연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트렌드세터라고 지칭할 수 있는 배우 김성령, 임슬옹, 김범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아보자.

#김성령, 세련미 가득한 ‘와인빛 숏컷’


시간은 김성령에게 적용이 안 되는 듯 하다. 세월이 흘렀지만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지닌 그는 ‘미세스 캅2’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 ‘고윤정’ 역을 맡은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및 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와인 빛으로 밝힌 숏컷에 시선이 집중된다.

[STYLING TIP]
세련미 넘치는 6대4 가르마로 경찰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한 김성령. 어깨 선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생머리지만 와인 빛 컬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김성령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잡기 위해 헤어 케어에 집중해보자. 윤기 나는 단발을 만들기 위한 단계로 약한 볼륨펌 및 헤어에 컬러를 입히면 김성령처럼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임슬옹, 내추럴한 매력 ‘댄디컷’


‘뭔가 될 것 같은 날’로 음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후 배우로서 연기력을 선보일 임슬옹. 하는 행동마다 FM으로 하는 ‘오승일’역을 맡은 그는 훤칠한 외모를 더 빛내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내추럴하면서도 훈남의 조건을 만족시켜줄 그의 ‘댄디컷’은 올 봄 남성들의 헤어 트렌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STYLING TIP]
헤어스타일 중에서도 남성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댄디컷’. 무난하면서도 어떠한 얼굴에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 시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옆머리는 다운펌을 시술해 뜨지 않게 고정시켜주고 헤어 윗부분부터 볼륨감을 가미하는 점이 포인트. 가르마를 한쪽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주듯 연출하거나 투블럭 및 볼륨펌을 믹스매치한다면 세련미를 살릴 수 있다.

#김범, 외모에 세련미를 더한 ‘포마드 헤어’


‘미세스 캅2’에서 비상한 두뇌를 지닌 ‘이로준’ 역을 맡은 김범. 오랜만에 안방 극방으로 복귀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유난히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깔끔한 ‘포마드 헤어’를 선보였다.

[STYLING TIP]
‘포마드 헤어’는 2015년, ‘가르마 펌’과 함께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헤어스타일이다. 헤어에 볼륨을 더해 가르마 7 부분을 살린 점이 포인트.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은 스타일링을 위해 투블럭을 시술하거나 포마드 제품을 바르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스타일링은 헤어드라이어기와 고데기를 사용하면 디테일한 선을 살릴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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