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꽃가족’ 현승민이 삼각로맨스의 불을 지폈다.
3월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이하 ‘꽃가족’)에서는 현승민(박복남)이 장도윤(독고모란)의 짝사랑 상대였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도윤은 볼에 여드름이 난 채 학교에 등장했다. 이에 반 친구들은 경악하며 “볼에 난 여드름은 누굴 좋아해서 나는 것이다. 상대편은 이마에 여드름이 났을 것”이라며 그의 짝사랑 대상을 궁금해 했다.
이어 방송 말미 불어온 바람으로 이마에 여드름이 난 현승민의 모습이 드러나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극중 현승민은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엄마의 부업을 돕고 있지만,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긍정의 힘을 생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차영남(곽국광) 또한 현승민에게 빠져들었고, 앞으로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한편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꽃가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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