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김성오 “윤제문, 내 부하로 연기해줬으면”

입력 2016-03-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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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김성오가 윤제문에게 장난스러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오, 윤제문, 심은경이 출연했다.
 
그중 김성오는 “윤제문이 제 꼬붕 역할로 한 번 출연해주면 좋겠다”며 실제 윤제문에게 무언갈 지시하는 듯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윤제문은 “내가 안 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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