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하하 “우리는 세련된 얼굴”

입력 2016-03-06 17:2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런닝맨’ 하하와 이광수가 사막에서 비박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3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션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사막 비박에 대해 걱정하는 하하와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사막에선 절대 못 잔다. 밤에 엄청 춥다고 하더라”며 “재석이 형과 석진이 형은 사막에 어울리기라도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우리는 약간 세련된 얼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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