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남궁민이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3월7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남궁민은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남궁민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남궁민은 극중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은 물론, 지독한 악역 캐릭터의 레전드를 찍으며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그 결과 의류, 화장품, 통신, 제약 등 다양한 광고 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부터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주요 타겟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절대 악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남궁민만의 차별화된 연기의 매력으로 다시 보고 싶은 연기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민은 27일 일본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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