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허당 매력 발사…“냉각기인줄”

입력 2016-03-07 22:55   수정 2016-03-08 15:18


[bnt뉴스 김희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꼼꼼한 면모 속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특은 깔끔하게 정돈된 자신의 냉장고를 보여주며 그만의 꼼꼼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냉동고에 있는 얼음팩을 보고 “사실 얼마 전까지 얼음팩을 계속 샀는데, 내가 가진 냉장고에 얼음을 얼릴 수 있는 기구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과 패널들 모두 “냉장고에는 다 있다”고 말했고, 이특은 “저는 저 얼음을 돌리는 3개의 손잡이가 냉장고 CF에 나오는 3중 냉각기인줄 알았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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