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 예약 오픈 첫 날 4만 명 몰려…‘관심 집중’

입력 2016-03-07 23:1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이 예약 오픈 하루 만에 예약자 4만 명이 몰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3월3일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의 예약사이트가 오픈된 가운데, 첫 날 예약자만 4만여명이 몰려 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총 4,000여명 분의 좌석이 추첨제로 정해지는 만큼, 남은 예약 기간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것으로 벌써부터 엄청난 경쟁률을 예감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의미 있는 팬미팅을 위해 박해진이 연출자로 이름을 올리며 기획까지 직접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박해진의 아이디어로 ‘박해진 10’을 주제로 패러디 영상을 모집한 뒤 시상을 하는 ‘우수 영상시상’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는 1,2,3등에게 상금과 함께 소속사 입사 특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내걸려 있어 참가열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은 4월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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