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배슬기가 또 한 번의 복고 열풍을 예고했다.
3월8일 정오 그룹 베베몬 첫 번째 싱글 ‘렛츠복고(Let’s 福go)‘ 타이틀곡 ’복고토닉‘이 베일을 벗는다.
배슬기와 그룹 몬스터즈가 만나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인 베베몬의 신곡 ‘복고토닉’은 테크노풍의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신스라인 위에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
지난 2005년 예능계를 들썩이며 수많은 화제와 유행을 불러 일으켰던 배슬기의 전무후무 트레이드마크인 복고 댄스가 더해져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앞서 중국에서 뮤직비디오 유출로 인해 국내 공식 발매 전부터 선공개되는 해프닝을 겪었지만 이는 곧 조회수가 200만을 넘기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한편 베베몬은 오늘(8일) 정오 신곡 ‘복고토닉’을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온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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