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홍콩에 이어 日 출격…‘긴장감 넘치는 포스터 공개’

입력 2016-03-08 10:52  


[bnt뉴스 이린 기자] ‘쿡가대표’ 일본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8일 JTBC ‘쿡가대표-셰프 원정대’(이하 ‘쿡가대표’) 측은 일본 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홍콩에 이어 일본 셰프들과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을 응원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번엔 한일전이다’는 카피와 함께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창우 PD는 “홍콩의 패배를 안고 떠난 첫 한일전의 긴장감과 네 셰프들의 호흡을 주목해 달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손이 가장 빠르다는 오세득 셰프와 정통 일식을 배운 정호영 셰프가 합류했다. 오사카에서 10년간 요리를 했던 이연복, 일본 명문 조리학교를 다닌 정호영이 일본 셰프들과 어떤 맞대결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 앙숙이자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고 덧붙였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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