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슈가맨’이 출연한다.
3월8일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남녀 대표 감성 슈가송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들의 노래는 규현과 그룹 위너(강승윤, 송민호, 남태현)의 역주행송으로 꾸며질 예정. 규현의 역주행송을 담당할 프로듀서로는 돈스파이크가, 위너의 프로듀서로는 딘이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성 슈가맨은 위너의 역주행송에 대해 “음악적 사건이 일어날 것 같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고, 규현은 “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남성 슈가맨을 설명했다. 이 슈가맨의 노래에 한 남성 방청객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규현의 역주행송에 감탄을 금치 못한 슈가맨의 정체는 오늘(8일) 오후 10시50분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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