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리텔’ 김구라가 비운의 천재 개그맨과 지난 방송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3월1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비운의 천재 개그맨 김수용, 김경민, 심현섭이 김구라 방의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심현섭은 최근 JTBC ‘님과 함께2’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숙을 언급했다. 바로 과거 김숙과 썸을 탔다는 것. 과거에 김숙이 자신을 좋아했으, 지금도 좋아하고 있을 것이라며 주장했다.
또한 심현섭은 현재 김숙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윤정수에게 질투심을 보이며 윤정수의 자리는 사실 본인의 자리였어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녹화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한 주 쉬겠다”며 방송 도중 갑자기 시청자들에게 사죄 방송을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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