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이재룡-은지원-손태영, 일반인 세일즈들과 불꽃 튀는 승부

입력 2016-03-11 14:32  


[bnt뉴스 이린 기자] ‘옆집의 CEO들’ 이재룡, 은지원, 손태영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희망 세일즈를 진행한다.

3월11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일반인 세일즈 대표 세 명이 최종 참가자로 함께 세일즈를 한다.

이날 방송에서 20대 청년 대표, 30대 주부 대표, 50대 중장년층 대표 세 명은 취업난에 대한 고민, 퇴직을 앞둔 가장의 고민,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난후 맞이하는 고민 등 현실적이고 흔한 각자의 사연을 전했다.

특히 30대 대표의 사연에 손태영은 깊은 공감을 하며 본인이 겪었던 상황도 함께 나눠 눈길을 끌었다.

곧 그들은 팀을 이뤄 고객을 찾아 발로 뛰기도 하고 손수 손님을 유치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에 돌입했다. 뜨거운 세일즈 현장에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

또한 은지원은 이재룡을 방해하는 작전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룡 역시 홈쇼핑 수준의 판매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를 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오늘(1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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