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의 꿈꾸라’ 김유미, ‘레드카펫’ 코너 통해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유미가 ‘테이의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3월11일 방송될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코너 ‘레드카펫’의 열한 번째 게스트로 김유미가 출연한다.

이날 김유미는 콤플렉스인 큰 키를 극복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로 전향하면서 겪게 된 고충까지 털어 놨다.

데뷔 후 라디오는 첫 출연이라는 김유미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지만 역대 출연자들 중 가장 밝고, 꾸밈없는 게스트였다는 후문이다.

DJ 테이는 김유미에게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그의 유쾌한 모습에 “고정 게스트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레드카펫’ 김유미 편은 오늘(11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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