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새 학기 훈남 선생님 변신…‘반듯 미남’

입력 2016-03-12 01:32  


[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단정하고 반듯한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으 포착됐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김태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우연이 방송을 앞두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초등학교 교사로 갓 부임한 태민으로 변신한 안우연의 하굣길 모습을 담고 있다. 안우연은 새 학기의 설렘과 싱그러운 분위기 가운데 단정하고 깔끔한 교사룩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설렘가득한 투샷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따뜻한 현장분위기와 평소에도 돋보이는 두 사람의 풋풋한 꿀케미가 담담하게 전해져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한다.

한편 안우연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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