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3월22일 2016 F/W 패션위크가 시작된다.
일반인, 연예인 구별 없이 패션과 뷰티에 일가견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패션위크는 다양한 개성이 공존하는 만큼 멋진 스타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섬세한 부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매력을 선보이는 이들은 손끝 또한 놓치지 않았다.
2015 패션위크에는 어떤 네일아트로 스타 손톱이 꾸며져 있었는지 살펴보자. 파스텔부터 독특한 무늬까지 다양한 아트 방법을 소개한다.
Method 1_Pastel
은은한 컬러로 전 연령층이 모두 소화 가능한 파스텔 매니큐어. 가수 장재인은 옅은 하늘색 톤을 사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고 배우 천이슬은 네일 붓을 사용해 줄무늬 모양으로 결을 남겨 독특한 아트를 완성했다.
Method 2_Vivid
반면 소녀시대 수영과 티아라 효민은 색감이 강한 블루, 레드를 손끝에 더했다. 특별한 응용 작업 없이 단일 컬러로 손톱을 가득 매워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의상과 느낌을 통일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뿜어냈다.
Method 3_Unique
배우 박시연은 블랙을 활용해 특이한 무늬를 그렸다. 윗부분에 얇은 라인을 그려 손이 가늘어 보이게 만들었고 마디 반지를 착용해 더욱 독창적인 손을 완성했다. 깔끔한 선을 위해 손떨림 방지와 집중력을 꼭 필요하며 초보자는 쉽게 따라 하기 어렵다.
초보자는 무리해서 독특한 무늬를 만들기 보다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단색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포미닛 현아처럼 특별한 작업 없이 손톱에 블랙을 더해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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