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강모연 캐릭터, 제 안의 밝음을 많이 반영해 줘”

입력 2016-03-16 17: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로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오랜만에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맡은 것과 관련해 “‘풀하우스’ 이후 처음으로 밝고, 허당기 있는 캐릭터를 하게 됐다. 지금까지 어떤 작품을 할 때 ‘다음에도 난 이렇게 할거야, 저렇게 할거야’ 계획적으로 한 적은 없다”며 “그러다보니 이런 그림들이 그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 캐릭터 받았을 때는 지금보다는 얌전한 캐릭터였는데 작가님과 몇 번 미팅을 가지면서 작가님이 제 안의 밝음을 많이 반영해주셨다. 그러면서 조금 더 입체적으로 캐릭터가 바뀐것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