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이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3월1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의 촬영장에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 ‘주화니즘’이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함부로 애틋하게 응원합니다’ 로고가 적혀있는 현수막 앞에서 멋진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이날 팬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깜짝 선물은 제작진들에게 훈훈한 에너지를 더해주며 힘을 북돋았다는 전언.
극중 임주환은 대기업의 기획 총괄 본부장 최지태 역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능력과 겸손한 성품까지 갖춘 그야말로 ‘신이 작정하고 만든 완벽남’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 다큐멘터리 PD역을 맡은 수지에게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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