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서 레드벨벳, 효민이 방송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3월17일 생방송으로 펼쳐질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레드벨벳과 티아라 효민이 방송 최초로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7월 7일’과 수록곡 ‘쿨 핫 스위트 러브(Cool Hot Sweet Love)’를 준비했다. ‘7월 7일’은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곡이며 ‘쿨 핫 스위트 러브’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R&B 곡. 지난 앨범활동의 상큼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의 효민도 1년 8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스케치(Sketch)’와 ‘골드(Gold)’로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효민의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무대들이 될 예정.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솔로 앨범에 열정을 드러낸 만큼 이날 ‘엠카’ 무대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밖에도 이하이, 마마무, B.A.P, 레이디스 코드, CLC, 우주소녀, 피에스타, 크나큰, 스누퍼,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 조정민 JJCC, 보이스퍼, 베베몬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7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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