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과 최민수가 요가 도중 더욱 돈독해졌다.
3월17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부부요가 체험에 나서는 강주은과 최민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허리가 아프다는 최민수를 위해 미스코리아 후배가 운영하는 요가학원으로 최민수를 유인한다. 나들이인 줄 알고 강주은을 따라 나온 최민수는 요가라는 말에 기겁하고 요가복 착용을 거부하지만 허리에 좋다는 말에 강주은과 함께 부부요가를 하기로 결심한다.
진한 스킨십이 포함된 요가 자세를 하던 최민수는 “요가가 끝낼 때쯤이면 세 명이 되나요?”라고 말하며 늦둥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 강주은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두 사람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고난이도 자세에 계속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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