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 사진 김치윤, 조희선 기자] 여자 스타들의 봄을 부르는 컬러풀 메이크업 스타일.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맞춰 의상 패턴도 더욱 과감해지고 색감도 훨씬 밝아졌다. 2016년 트렌드 컬러인 세레니티와 로즈쿼츠를 반영한 의상에 맞춰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도 변신중에 있다. 대세 스타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는 법. 티파니, 치타, 황보라를 통해 3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살펴보자.
티파니
발렌티노 새로운 콜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티파니는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와 양갈래 올림 머리로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보송한 느낌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풍성한 속눈썹과 아이라인을 강조해 인형 같은 크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더불어 윗입술은 핑크 립을 살짝 그레데이션해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해줬다.
치타
‘스타일아이콘아시아’ 핑크카펫에 선 치타는 청재킷과 핫팬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평소 쎈 언니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치타는 짙은 블랙 아이 메이크업에 살구빛 아이섀도로 컬러감을 표현했으며 글로시한 핫핑크로 입술을 채워 컬러풀한 밸런스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줬다.
황보라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보라는 블루 패턴의 블라우스와 팬츠로 세련미를 강조해줬다. 특히 크고 시원한 이목구비를 적당히 강조하면서 예쁘게 메이크업을 해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마르살라 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로 아이섀도를 넣어 고혹미를 느끼게 했으며 도톰한 입술은 과하지 않은 레드 컬러를 이용해 촉촉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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