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과 본격 만남…‘까칠 로맨스’ 예고

입력 2016-03-18 15:27  


[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과 본격 로맨스가 시작 될 것을 예고했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의 까칠킹 김상민 역을 맡아 활약중인 성훈이 봄을 맞아 로맨스 킹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만남이 불발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성훈이 이번 주 방송에선 김상민표 까칠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와 관련 공개 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 될 김상민(성훈)의 잡지 인터뷰 촬영 현장 컷으로, 사진 속 그는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광고계를 접수한 김상민 캐릭터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인터뷰 촬영장에서는 상민의 핸드폰을 돌려주러 찾아온 연태(신혜선)와 첫 만남을 뛰어 넘는 웃음 폭탄 에피소드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이에 과연 모두의 웃음을 책임질 사건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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