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저씨’ 정지훈과 이레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3월21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측은 정지훈과 이레의 단란한 일상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정지훈이 마당에서 이레를 목말을 태운 채 힘을 모아 나무를 가지치기 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로 화기애애한 사이를 뽐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극강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정지훈은 이레를 목말 태운 상황에서도, 힘든 기색보다는 오히려 윙크를 하거나 기분 좋은 모습을 내비치는 등 진정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정지훈이 이레를 살뜰하게 챙기고, 이레 역시 정지훈을 잘 따르고 있는 만큼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이 발휘되는 것 같다”며 “9회 방송에는 해준과 한나를 비롯해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없던 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생소한 장면들이 담길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