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24시간이 모자란 일상’ 공개

입력 2016-03-21 16:04  


[bnt뉴스 조혜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의뢰인을 위해 사는 열정적 일상이 공개됐다.

3월2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측이 서민형 변호사를 대표할 조들호(박신양)의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는 의뢰인의 행적을 파악하고자 꿰뚫을 듯한 눈빛과 진실을 말하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상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군가를 미행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또한 재판을 앞두고 변호를 준비하는 틈틈이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등 잠자는 시간까지 아끼고 있어 의뢰인을 위해 싸우는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관계자는 “조들호는 여타 변호사와는 사뭇 다른 삶을 사는 인물인 만큼 그만의 특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특색들은 드라마 속에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가 부족한 변호사 박신양은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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