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휴일을 맞아 집안일에 열중한다.
3월2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최근 들어 시상식 참석 및 드라마 카메오 출연 등 바깥 활동이 많았던 윤정수와 김숙이 오랜만에 집에서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최근 녹화에서 윤정수는 빨래를 챙기고 청소를 하는 등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집안일에 열중했다. 반면 바깥일에 지칠 대로 지친 가모장 김숙은 소파에서 몸을 떼지 못했다.
윤정수는 깨끗하게 빨래를 마친 수건에서 얼룩을 발견하고는 “아무거나 세탁기에 넣지 마라”고 김숙에게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완벽한 주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쇼윈도 부부의 유쾌한 휴일은 22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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