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bnt월드’가 주최하고 ‘습니다 창고’가 주관한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의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면접은 3월20일 오후 10시부터 6시30분까지 bnt월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bnt월드’ 면접관 3명과 ‘습니다 창고’의 면접관 4명이 참여해 면접장 내 열기를 더했다.
면접관들은 웨이보, 웨이신 등 중화권 SNS활동지수, 한류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다양한 채널에 대한 컨텐츠 기획능력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했다. 1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면접에 참여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총 70명이 최종선발됐다.
선발된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2기는 3월 말부터 한국 문화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항공권을 비롯하여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되며 한국 기업에서의 실습 및 구직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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