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2일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알리 단독 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부재: 킬미힐미)가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서른, 소녀를 말하다’는 때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가득 담은 서른 소녀의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알리의 팔색조 매력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 부재 ‘킬미힐미’는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흑백의 대조적 이미지를 알리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표현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에서 늘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에 늘 노력하는 알리의 대조적인 음악적 컬러의 변화를 알리가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기대해도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알리 단독 콘서트 ‘서른, 소녀를 말하다’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