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하이-라이즈’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월30일 개봉될 영화 ‘하이-라이즈’(감독 벤 웨틀리)는 타임스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J.G. 발라드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1975년 런던, 최첨단 고층아파트 ‘하이라이즈’에 입주한 Dr. 랭이 건물의 치명적 결함과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 라이프의 실체를 목격하며 벌어지는 21세기형 신세계 스릴러.
이와 관련 26일 오후 6시 CGV 압구정과 서면에서 아시아 최초로 ‘하이-라이즈’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CGV압구정에서는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 후 백은하 기자와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함께하는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백은하 기자와 진명현 대표는 톰 히들스턴의 전작부터 현재 ‘하이-라이즈’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그가 연기한 캐릭터와 특유의 매력을 집중 분석하고 영화에 대해 다방 면으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어서 흥미로운 시간을 예고한다.
또한 ‘하이-라이즈’를 아시아 최초로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하이-라이즈’ 아시아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를 기념하는 한정판 특별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영화 속 톰 히들스턴이 가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최첨단 고층아파트 ‘하이라이즈’의 까다로운 입주 가이드가 적힌 안내서를 100%로 재현한 웰컴북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하이-라이즈’는 30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하이-라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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