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문가영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3월23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문가영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에 캐스팅됐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문가영은 극 중 풍연(곽시양)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솔개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
문가영은 최근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씩씩하고 당찬 교전비 월이 역을 통해 많은 출연 배우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문가영이 영화 ‘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마녀보감’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6년 대세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마녀보감’은 5월 첫 방송 예정.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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