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사고가 없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G손보는 매년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1년간 무사고로 운전하면 돌아오는 한 해 중 첫 달의 보험료를 15% 할인해준다. 또 까다로운 질병 고지사항을 제외하고 가입절차를 간소화하는 '간편심사' 제도를 운영한다. MG손보는 아울러 교통사고에 따른 치료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후유증 치료를 위한 한방치료비도 보장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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